[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한국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 ‘스마트 레인지 블랙 에디션’을 3월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레인지’에는 내열온도가 180도로 높은 특수 소재인 베라델(Veradel)이 적용됐다. 전자레인지에 최대 5분까지 안심하고 음식을 데울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조리 시 씰(Seal, 뚜껑)의 에어캡을 열면 증기가 빠져나가 뚜껑이 튀어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에어캡을 닫고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음식을 보관할 경우 외부와 공기를 차단시켜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성인 기준의 밥 한 공기 분량인 260ml과 볶음 요리나 덮밥류 등을 데우기 좋은 600ml로 구성했다. 가정 간편식 또는 배달음식도 따뜻하게 데워먹을 수 있다. 남은 반찬을 조합해 새로운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의 필수 주방용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각 제품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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