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17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32명 증가해 총 확진자 수는 6098이 됐다.
현재 확진자 가운데 2503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345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240명은 자가대기 상태며, 이날 중 133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
전날까지 완치되어 퇴원 및 퇴소한 환자는 213명으로 총 958명이 완치됐으며, 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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