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46명 추가됐다.
18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대비 46명 증가해 총 614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517명은 전국 72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2310명은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 중이다. 자가대기환자는 210명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는 전날 전날 요양병원 5개소에서 발생한 확진환자 총 87명이 포함되지 않은 숫자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59명이다. 3명의 환자가 사망해 총 57명이 사망했다.
또 같은 날 70명의 환자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했다. 오늘 중 141명(병원 85, 생활치료센터 56)이 입원・입소할 예정이며, 139명이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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