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를 함유한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공인 임상 기관에서 진행한 색소 침착, 멜라닌, 피부결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그 결과 사측이 진행한 사용자 설문에서 ▲제품 1회 사용 직후 피부결이 매끄러워졌다 95%, ▲제품 1주 후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환해졌다 100% ▲제품 사용 2주 후 잡티·기미·주근깨가 옅어졌다 95.5%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린 레몬 유효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저온에서 24시간 담가 천천히 우려내는 콜드브루 공법을 적용, 유익 성분을 담아냈다. 시카 성분을 더해 잡티 케어 기능까지 더했다.
제주 그린 레몬은 일반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농약 인증뿐 아니라 잔류 농약에 대한 검사까지 완료했다고 네이처리퍼블릭은 설명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13일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과 함께 소셜마켓을 진행했다. 3일간 진행 예정이었지만 판매 시작 25분 만에 준비한 수량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구독자들의 수많은 요청에 의해 추가로 진행한 2차 마켓에서는 3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비타페어C 잡티 세럼’ 출시를 기념해 본품과 함께 세럼과 젤 크림 10ml 샘플을 함께 담은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2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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