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23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826만 9000개로 확인됐다. 약국의 경우 코로나19의 확산추세와 재고량을 고려해 지역별로 평일 공급량을 조정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전국 약국에 공급된 마스크는 589만6000개로, 지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 300개, 대구·경북·전남·전북 200개, 그 외 지역은 250개씩 공급했다.아울러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는 16만개,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에는 14만개, 의료기관 161만9000개, 특별공급 45만4000개를 공급했다.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로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인 사람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든 공적판매처에서 중복구매 확인이 이루어져 주 1회 · 1인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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