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26일 주주총회에서 확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 그대로 승인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향후 3년간 더 신한금융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이날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필립 에이브릴), 사외이사 선임의 건(박안순, 박철, 윤재원, 진현덕, 최경록, 히라카와 유키), 감사위원 선임의 건(윤재원, 이윤재)도 모두 원안 그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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