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정의당 전북도당, 4.15 총선 판갈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총선]정의당 전북도당, 4.15 총선 판갈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기사승인 2020-03-31 15:29:13

[전주=쿠키뉴스] 신광영 기자 =정의당 전북도당은 4.15 총선 판갈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서 415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을 선임했다"며 "당원뿐만 아니라 정의당을 지지하고 진보 정당의 전진을 바라는 각 외부 인사들로 꾸려졌고 투트랙으로 정의당 총선 승리를 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또 "위성정당으로 연동형비례제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예상했던 목표를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며 "포기하지 않고 전북지역 20%이상 정당지지율과 지역후보 당선을 위해 전북 각 지역과 영역에서 거침없이 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위기에서 지금이야말로 가장 정의당다운 행보를 할 때이다"며 "민생을 지키는 최전선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편에 밀착해 함께하고 말해주는 총선을 치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세우 전북녹색연합 공동대표, 서유석 호원대 교수, 손인범 익산 우리배움터 교장을 상임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shingy1400@kukinews.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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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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