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프리미엄 주방용품 기업 ‘휘슬러코리아’는 견고한 코팅과 섬세한 설계로 더욱 강력해진 프라이팬 ‘스타더스트 포르테(Stardust Fort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타더스트 포르테는 전 공정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견고한 코팅 기술력과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설계가 적용됐다. 휘슬러가 자체 개발한 9단계 코팅 기술이 적용된 ‘스타더스트 포르테’는 큰 입자 사이에 작은 입자를 빈틈없이 채워 표면 긁힘과 부식에 매우 강하다.
매끈한 질감의 고급스러운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손목에 가해지는 무게를 최소화했다. 열과 미끄러짐으로부터 손을 보호한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핸들은 안정된 그립감을 선사한다.
프라이팬의 바닥은 휘슬러의 독자적인 기술인 쿡스타(Cookstar) 바닥이 적용돼 열 보존성과 뛰어난 전도율을 자랑한다. 쿡스타 바닥은 휘슬러 고유의 압력솥 바닥에도 적용되는 기술이다. 금속의 팽창계수를 고려해 정밀하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필요한 곳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타 제품과는 차별화된 휘슬러 스타더스트의 특별함은 브랜드 슬로건 perfect every time처럼 개발 단계에서부터 매 공정 완벽함을 기하는 것”이라며 “’스타더스트 포르테’ 프라이팬이 한국 소비자들의 주방에 오래도록 함께할 평생의 쿡웨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더스트 포르테’는 3종(프라이팬 24cm, 프라이팬 28cm, 웍 프라이팬 28cm) 구성으로 출시된다. 오는 오는 4일 오전 8시20분 CJ오쇼핑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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