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는 2020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애슬레저’ 여성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라인은 ‘폴리진(polygience)’을 적용한 섬유를 사용해 항균 및 방취 기능이 뛰어나다. 폴리진은 스웨덴에서 특허를 받은 섬유처리 기술로 냄새 유발인자인 박테리아 성장을 막아 운동 후 땀 냄새로부터 의류를 보호한다. 이와 함께, 땀을 탁월하게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및 시원한 촉감을 갖는 쿨링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목적과 취향에 따라 ‘에어코지(Air-Cozy)’, ‘질시그니처(JILL-Signautre)’, ‘NCY와플(NCY-Waffle)’ 3가지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에어코지’는 두 가지로 연출 가능한 티셔츠로 구성된 라인이다. 동작을 편하게 해주는 옆트임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티셔츠로도, 리본을 묶어 짧은 크롭탑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질시그니처’는 구조적인 절개 패턴과 유연한 탄성감으로 고강도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라인이다. 4.5부, 8.5부, 10부의 다양한 길이감의 스포츠 레깅스와 부드러운 촉감의 집업 재킷으로 구성됐다.
‘NYC와플’은 가벼운 운동과 평상시 여가 생활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라인으로 입체적인 와플 조직을 사용해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다. 반팔 티셔츠와 밴드 반바지 세트로 기획됐으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하기 용이하다.
에어코지 라인은 4~5만원대, 질시그니처 라인은 6~12만원대, NYC와플 라인은 5~7만원대로 출시됐다. 총 35종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리즈는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프리미엄 애슬레저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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