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는 뉴트로 스타일의 신제품 저지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환절기에 적합한 이번 신제품은 형광 컬러의 파이핑이 포인트로 적용돼 뉴트로 느낌을 살렸다. 상의는 목부분까지 지퍼를 여닫을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봄날씨 야외 트레이닝복으로 적합하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피케 소재를 사용해 간단한 조깅과 스트레칭부터 액티브한 운동까지 소화할 수 있다. 흡한속건기능을 갖춰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상의 어깨-팔 라인과 하의 사이드에는 형광 컬러의 더블 파이핑을 넣어 뉴트로 감성을 적용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오버핏 상의는 청바지, 반바지와 어울리며 일자핏 하의는 후드티, 맨투맨 등 다른 캐주얼 복장과 매칭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두 가지다. 상의 사이즈는 95에서 105까지, 하의 사이즈는 80에서 95까지로 구성됐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최근 오랜 시간 동안 실내에 있는 2030 세대들이 많아짐에 따라, 실내외 어느 곳에서든 편하게 활용하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트레이닝 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에 적합한 기능성뿐 아니라 형광 라인으로 뉴트로 느낌을 살려 젊은 층에 어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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