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동 식품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부산 명지동 식품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0-04-09 14:35:27

[부산=쿠키뉴스] 윤요섭 기자 = 9일 오전 5시 2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불은 쌀가루 등을 보관하는 500㎡ 규모 창고 1개 동과 공장 내부 식품 가공기기, 식자재 등을 태우고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7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 피해 현황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sy051@kukinews.com

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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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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