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세종갑·을 두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졌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15일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갑 지역구의 경우 홍성국 민주당 후보 51.3%, 김중로 통합당 후보가 34.8%로 16.5%p 차이를 보였다. 세종을 지역구는 격차가 더 컸다. 강준현 민주당 후보 57.7%, 김병준 통합당 후보 40.2%로 17.5%p 차이가 전망됐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유권자 60만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2~6.9%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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