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4·15총선에 출마한 청와대 출신 인사들 중 43%만이 총선레이스를 완주했다.
15일 정계에 따르면 4·15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청와대 출신 70~80여명 인사들 중 총선을 무사히 치른 행정관급 이상 청와대 출신 인사는 30명이었다.
수석비서관급 출신은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중원)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관악을)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등 4명이다.
비서관급 출신 후보자는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서울 구로을) ▲고민정 전 대변인(서울 광진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부여·청양) ▲김영배 전 민정비서관(서울 성북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민형배 전 사회정책비서관(광주 광산을) ▲조한기 전 제1부속비서관(충남 태안·서산) ▲복기왕 전 정무비서관(충남 아산갑) ▲나소열 전 자치분권비서관(충남 보령·서천) ▲최재관 전 농어업비서관(경기 여주·양평) ▲신정훈 전 농어업비서관(전남 나주·화순) 등 11명이다.
행정관급 출신 후보는 ▲김승원 전 정무비서관실 행정관(경기 수원갑) ▲김태선 전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울산 동) ▲남영희 전 총무비서관실 행정관(인천 동·미추홀을) ▲박상혁 전 인사비서관실 행정관(경기 김포을) ▲오중기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경북 포항북) ▲윤영덕 전 민정비서관실 행정관(광주 동남갑) ▲허소 전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대구 달서을) ▲한준호 전 국민소통수석실 행정관(경기 고양을) ▲문정복 전 선임행정관(경기 시흥갑) ▲박남현 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경기 창원·마산·합포) ▲박영순 전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대전 대덕) ▲이원택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전북 김제부안) ▲이장섭 전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충북 청주서원)등 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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