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대웅제약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면서 장중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 기준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75%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의 주가 상승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후보물질 ‘니콜로사마이드’가 가장 높은 치료효과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서 비롯됐다.
대웅제약은 동화약품과 마찬가지로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오는 7월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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