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지부장 김기찬)는 28일 농협중앙회 횡성군지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장신상 횡성군수를 비롯해 이규삼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감단회는 코로나19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과 농가 소득안정 방안 등 논의와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농협과 횡성군은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맞춤형비료 지원사업 등 7개 사업에 31억 7700만원(횡성군 11억 6600만원, 농협중앙회 4억 6500만원, 지역농협 1억 7900만원, 자부담 13억 6천 700만원)의 협력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