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렴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에게 발송, 교육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한문에는 깨끗한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가족들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일상생활 속 자연스러운 청렴 습관 실천 당부를 담았다.

또한, 금품이나 향응·편의 제공을 요구하거나 불공정한 업무처리 발견 시 즉시 부조리 신고센터(042-616-8196)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청렴성을 저해하는 잘못된 관행을 깨고 지속적인 청렴 실천으로 공명정대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투명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wh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