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예종엔터테인먼트의 첫 트롯댄스그룹인 ‘트롯 어벤져스’ 레이디돌이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다.
4일 오후 3시 4인조 트롯댄스그룹 ‘레이디돌’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월요일 코너 ‘점심 먹고 디저트 쇼’ 코너에 전격 출연하며 신나는 트롯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레이디돌은 ‘점심먹고 디저트쇼’ 코너에 출연 전 특히 졸탄 멤버들에게 개인기를 전수 받았고, 노래와 춤 실력 외에도 멤버 각자의 개인기를 보여주며 예능적인 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선보일 레이디돌 데뷔곡 ‘십년만 젊었어도’는 레이디돌만의 신나는 퍼포먼스와 경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트로트 주류인 4050세대부터 젊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십년만 젊었어도’라는 마음을 코믹한 애틋함으로 풀어낸 가사로 405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가수 유산슬을 탄생시킨 ‘유벤져스’ 삼인방 중 한 명인 ‘작신’(작사의 신) 이건우 작사가가 오랜 기간 공을 들여 탄생시킨 4인조 트롯댄스그룹 ‘레이디돌’(예종엔터테인먼트 소속)은 5월 본격적인 방송, 음반 활동에 나섰다.
레이디돌은 트로트 신인 첫 출연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교통방송 TV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주 월요일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명품 스타와 함께하는 점심 먹고, 디저트 쇼 ‘나는 싱어다’ 코너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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