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크리스타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포르투갈의 어머니날을 맞이해 모친인 마리아 돌로레스에게 10만 유로(약 1억 3500만 원)짜리 벤츠를 선물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포르투갈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어머니날을 맞이해 모친인 돌레로스에게 감사의 의미로 10만 유로짜리 벤츠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돌로레스는 자신의 SNS에 “어머니날에 선물을 받았다”라며 커다란 빨간 리본이 장식된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포르투갈은 5월 첫째 주 일요일이 어머니날이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지난 3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최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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