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학장 조광래)는 20일 교내 능력개발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일반계고 위탁과정 재학생들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업교육 위탁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교육품질 제고를 위해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와 함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반계고위탁과정은 해당 고교 학교장의 추천서 및 학부모 취업동의서를 제출 후 면접을 통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한편 올해 원주고등학교 등 13개 학교 33명(일반계 고)학생들이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에서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위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조광래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학장은 "비대면수업 등으로 짧아진 상황에서도 취업을 희망했던 입학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늘 건강을 위해 거리두기 및 개인 위생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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