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꼰대인턴’이 수목극 경쟁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꼰대인턴’ 1~2회는 4.4%와 6.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그 남자의 기억법’ 마지막회 시청률 2.5%, 3.6%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2.3%와 2.6%를 각각 나타냈다. 지난 14일 8회가 기록한 3.0% 보다 하락했다.
또한 황정음 육성재 최원영 주연의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3.610%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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