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환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1일 후원금 회계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기관 추천 요청을 거절했다.
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검찰 수사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회계기관을 추천할 수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오늘 중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이 압수수색까지 들어간 상황에서 독립적인 감사가 불가능하다”며 “관련 의혹은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의연은 회계 의혹이 불거지면서 “공익법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계기관을 통해 검증을 받겠다”며 공인회계사회에 추천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공인회계사회는 검찰 수사가 시작된 점과 수사 중인 사안에는 기관 추천을 해오지 않은 전례 등을 고려해 정의연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shwan9@kukinews.com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김건희 특검법’ 수정안을 제
“인정. 나라에서 독립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는 것 같다.” 신이준(가명·33·남) “
국민의힘이 ‘한동훈 당원게시판 댓글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발 조치하겠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힘입어 가상자산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9만달러(원화 1억1100만원)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잔혹하게 훼손한 뒤 유기한 육군 중령 양광준(38)의 신상 정보가 13일 공개됐다. 강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를 하루 앞두고 정쟁요소가 없는 6건의 민생법안 처리에 합의했다. 또 미래 먹
경남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 1교시 결시율은 9.1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위이자 대표 국민주로 분류되는 삼성전자 주가가 4년5개월만에 4만전자로 추락했다. 14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PS와 협력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3분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14일 파두는 3분기 매출 100억원, 영업적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주당을 향해 이재명 대표 재판 선고를 앞두고 목불인견‘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에서는 경상북도 청송에서 생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