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습기로 눅눅해지기 쉬운 날씨에 대비해 ‘습기의 영혼까지 끌어 모으는 제습제 대용량’을 신규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 중의 습기를 용기 안으로 끌어들여 액체 상태로 변환시키는 제습전용제품으로, 기존 출시했던 515ml 용량의 제습제를 640ml로 증량한 대용량 제품이다.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국내에서 생산된 염화칼슘을 단일성분으로 사용하여 여름철 눅눅해지기 쉬운 옷과 신발의 습기 관리와 곰팡이 예방에 유용하다.
분홍색, 파란색의 알록달록한 컬러가 아닌 무채색 컬러를 사용한 생활공작소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주변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 이에 생활용품의 디자인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 당시 기존에 없던 블랙&화이트의 심플하고 모던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최근에는 생활용품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겨 집안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생활공작소 제습제는 제품력은 물론 디자인 측면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잘 반영한 제품으로, 올 여름철에도 생활공작소를 알리는 1등 공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는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비자들이 제품의 가격, 성분, 디자인 등의 요소에서 심리적 부담을 느끼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생활 전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주방/세탁세제, 청소용품, 욕실용품, 위생용품, 뷰티케어 등의 카테고리에서 60여 개의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전국 코스트코, 올리브영, 롭스 등의 오프라인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비롯해 주요 홈쇼핑,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스토어, 오늘의 집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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