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4에 올랐던 김호중이 방송인 전현무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김호중은 트로트계의 파바로티, 트바로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2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 게스트로 출현해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정유미와 함께 동학농민운동 역사 탐사를 나선다.
방송에서 김호중은 “현무 형과 닮았다고 많이 들었어요. 살찐 전현무라고…”라고 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전현무는 “미스터트롯을 보는데 어쩐지 남 같지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39회는 동학농민운동을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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