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20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중 13명은 지역발생, 3명은 해외유입 사례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4명, 인천, 대구, 경북 등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1215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88.2%를 차지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만226명(91.3%)이 격리해제 돼, 현재 713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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