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업24 셀프빨래방, 신한은행과 신규창업자 금융지원 협약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신한은행과 신규창업자 금융지원 협약

기사승인 2020-05-29 10:16:53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운영사 유니룩스는 지난 2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을 창업하려는 신규창업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최대 70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또 신용도와 거래 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 적용도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신한은행이 엄선한 우수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운영위원회는 “㈜유니룩스의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뛰어난 본사 안정성과 재무구조, 강력한 인프라와 조직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평가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크린업24 셀프빨래방 창업 시 초기 투자금 부담을 느꼈던 예비창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자금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빨래방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전국 매장 460개를 돌파한 국내 대표 셀프빨래방 브랜드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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