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진수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5일 한 매체는 20대 여성 A씨의 말을 빌려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하트시그널3 출연자 중 한 명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가해자는 김강열로 알려졌다.
그녀는 “그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때가 생각나 손발이 떨릴 정도로 무섭다”고 말했다.
또 당시 검찰 제출용 경위서에 따르면 폭행 사건은 2017년 1월 30일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폭행으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고 목 주위에도 상처가 남았다고 알려졌다.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