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이병웅)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10시까지 동해고속도로 근덕IC 울진방향 진출로 포장 보수공사를 위해 전면차단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근덕IC의 울진방향(국도7호선) 진출로를 전면차단한 상태로 진행된다.

차단시간 동안 근덕IC에서 울진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맹방해수욕장 방면으로 진출한 후 삼척로를 따라 회전교차로 2개를 지나(우회전) 근덕교차로에서 국도7호선 울진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 시간 동안 근덕IC에서 울진방향으로 이동하시는 운전자는 맹방해수욕장방면 진출 및 삼척로를 이용, 근덕교차로에서 국도7호선으로 진입하기 바라며, 안전관리자 및 통제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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