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 흥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돈업, 공공위원장 김재호)는 지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면역력 쑥쑥 건강 興~UP'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 115명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면역력 강화 건강기능식품 1세트씩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연세대 직원노동조합(400만원)과 ㈜흥업철물(100만원)이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2020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