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91번 확진자 발생

대전, ‘코로나19’ 91번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06-23 19:05:47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시는 23일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91번)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1번 확진자(구암동, 70대 남)는 15일 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됐으며 22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하고 23일 확진 판정됐다.

91번 확진자는 12일 둔산전자타운 내 사무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대전경찰청과 협업을 통해 8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확인결과 11일부터 19일까지 괴정동 힐링랜드23을 방문한 있는 것으로 확인돼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공주 2번 확진자가 근무한 둔산동 대한토지법인 콜센터 관련 접촉자 89명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현재 44명이 음성으로 판정됐고, 4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2명은 타시도 거주자로 이관 조치했다.

swh1@kukinews.com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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