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생명보험 부문 1위 한화생명.. 11년째 이어가

2020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생명보험 부문 1위 한화생명.. 11년째 이어가

기사승인 2020-07-20 16:28:15

[쿠키뉴스] 조남경 기자 = 한화생명이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생명보험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진행하는 KSQI-MOT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나타낸 지수이다. 평가는 서비스 평가단이 30개 산업, 106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쇼핑방식으로 방문하여 서비스품질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즉,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 전달자인 고객 접점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을 평가하고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수치화한 품질평가 조사라고 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신속하고(speed), 정확하며(sharp), 친절하게(soft)라는 ‘3S 원칙’을 기반으로 실현한 고객 감동을 인정받아 2020년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KSQI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전국 38개의 고객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생명’은 보험∙펀드∙신탁∙대출 등 다양한 금융업무는 물론, 상담 FP에 의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이다. 1946년 론칭했으며 지난 74년간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온 바 있다.

특히, 한화생명은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건강한 세상을 비전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생명존중, 신뢰 기반의 진정성 있는 나눔과 지역의 필요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가치를 추구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매월 진행하던 대면 봉사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대신 마스크, 손 소독제와 같은 물품을 각 복지단체에 지원하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보였다.

2004년 출범한 ‘한화생명봉사단’은 지역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2만 1천여 명의 임직원과 FP(재무설계사), 전국 142개의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맘스케어 등을 운영,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통해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한다.

각 고객센터에서는 금융소외계층(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전용창구인 ‘사랑나눔 창구’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사랑나눔 창구는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고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전용 ‘배려좌석’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의 원활한 모바일 사용을 위한 ‘전 고객센터 Wifi 도입’과 혈압측정기 설치로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의 편의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코로나19 확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는 모습을 보였고, 한화그룹의 사회적 철학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인 ‘LIFEPLUS’ 운영에 나섰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유용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및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이 더 풍요로워지도록 돕는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angela@kukinews.com
조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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