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미정 기자 =에릭남이 클로이 모레츠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지난 7월 30일 네 번째 미니앨범 'The Other Side'를 발표한 가수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와 아직도 연락을 하냐”는 질문에 “연락 한지 좀 됐다. 가족이랑 더 많이 연락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에서 클로이가 촬영할 때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었다. 연락하면 서로 '새 앨범 나왔다', '새 영화 찍는다'라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고 전했다.
또 에릭남은 새 미니앨범에 대해 “투어를 하다가 코로나19 때문에 끊겼다. 미국에서 격리하면서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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