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체티'는 이탈리아 낭만파 오페라의 중심인물인 작곡가 도니체티의 이름을 딴 것으로, 슈즈 브랜드 '소다'의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다가 아시아인에 최적화해 개발한 라스트(신발의 형태를 결정하는 틀)를 토대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이보리·골드·퍼플 등 5개 컬러의 '베르가모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신발 외부의 장식을 최소화하고 퀄팅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천연가죽 소재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상품의 품질을 높였다. 판매 가격은 10만5000원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개성있는 스니커즈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며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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