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7월 호텔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명예의 전당은 국내 서비스산업 내 성과와 수준이 탁월하여 5년 연속 이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들만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이 가운데 서비스 품질 시스템과 경영 성과가 매우 뛰어나고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등 보다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만 선정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날 헌정비 제막식은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 등 관련 인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는 “명예의 전당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호텔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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