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최근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를 개설했다.
안나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은·건후·진우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개설 한 달 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넘겼다.
최근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아이들의 면역에 좋은 서양식, 한국식 이유식 레시피와 피부 건강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 소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들에게 먹이는 좋은 이유식이라고 하니 레시피 따라 해봐야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같은 제품 쓰고 있는데 신기해요!”, “안나가 하는 건 다 신뢰가 갑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소개된 궁중비책 관계자는 “아기가 처음 만나는 스킨케어가 피부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베이비 2스텝 케어는 아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키워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가꿔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순한 샴푸&바스로 세안 후 피부 pH 밸런스를 맞추고 모이스처 로션으로 피부 수분함량 및 수분 분포도를 증가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이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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