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켜고 사진 촬영만 하면 끝” 서울시 불법 주정차 신고 간소화 

“앱 켜고 사진 촬영만 하면 끝” 서울시 불법 주정차 신고 간소화 

기사승인 2020-11-17 10:03:38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서울시가 ‘서울스마트 불편신고 앱’을 통해 불법 주정차 신고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개편된 신고체계에서는 앱을 켜고 불법 주정차 차량 사진을 찍으면 번호판이 자동 인식되고, 시간과 위치정보가 자동 저장돼 당일에 한해 사후 신고도 가능하다.

또 누적된 신고 데이터와 GPS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장소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위반 유형을 알려준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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