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최근 광암동에 위치한 ㈜우리집식품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 정담회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최 시장은 방문에서 기업 운영의 당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애로 및 규제해소를 모색했다. 또 국내·외 경기침체 상황에도 호주로의 첫 수출에서 8만 달러(계약 100만 달러) 물품 선적을 축하했다.
최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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