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규모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스몰 웨딩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예식의 규모와 테마에 따라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커스텀 웨딩, 웅장한 시그니처 웨딩을 소규모로 연출한 부티크 웨딩 등 선택이 가능하다.
최소 10명에서 최대 40명의 하객만 수용 가능한 마이크로 웨딩도 추가 도입했다.
웨딩 고객은 결혼식 당일 객실 1박, 리허설 웨딩 스냅 촬영 장소 무료 대관, 리무진 1회 서비스, 신랑·신부 및 혼주 무료 발렛 서비스가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당분간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소규모 웨딩과 허니문을 함께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속적으로 웨딩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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