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기상청은 28일 오후 6시를 기해 전국에 내려진 각종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울산의 경우 울산앞바다와 동해남부북쪽 먼바다, 동해남부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가 해제된다. 다만 건조주의보는 계속 발효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다.
인천 서해5도에 발효된 강풍주의보와 서해중부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도 풀린다. 제주도 산지 등 5곳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전남 서해안 등 3곳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도 같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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