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출시된 NEW QM6는 3647대 판매되며, 르노삼성자동차의 11월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 LPG SUV인 NEW QM6 LPe 모델이 새롭게 추가한 최상위 트림 ‘프리미에르’ 라인에 힘입어 전체 판매의 59.3%(2,164대)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체감 토크와 뛰어난 공간활용성, 특허 받은 도넛탱크(DONUT®) 고정기술과 안전성, 최고의 가성비로 NEW QM6 LPe가 많은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디젤, 가솔린에 이어 LPG까지 독보적 파워트레인 라인업과 고급스러운 프리미에르 트림으로 QM6는 올해 1~11월 누적판매 42,058대를 기록하며 출시 이후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LPG 파워트레인을 처음 선보인 2019년도의 같은 기간 판매 대수와 비교해 4.9% 증가한 수치다. QM6는 탄탄한 상품성에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매년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자인 소형 SUV XM3의 11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12.8% 증가한 2,295대로 QM6의 뒤를 이었다. 고성능 모델인 TCe 260이 전체 XM3 판매의 52.1%를 차지했으며,
경제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증가로 1.6 GTe의 판매비중도 47.9%로 올라섰다.
프리미엄 중형세단 THE NEW SM6는 11월 한 달간 456대 출고됐으며, 전월 대비 16.9% 증가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캡처 301대, 마스터 293대, 조에 16대, 트위지 121대가 판매되었다. 르노 브랜드 모델은 11월 한달간 총 731대 팔려, 전월 대비 99.2% 증가했다.
11월 수출물량은 QM6 770대, 르노 트위지 96대 등 총 867대로 전월 대비 121.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88.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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