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2명을 제외하고는 195명이 국내에서 감염됐다. 18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7265명이다.
집단감염 중에는 동부구치소 2명, 양천구 요양시설 1명, 구로구 요양병원 1명, 강서구 교회 1명, 강동구 지인모임 1명, 용산구 건설 현장 1명 등 확진자가 추가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95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으로도 14명이 늘었다.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건수는 76건이다.
현재 감염 집계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하루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검자수는 25일 임시검사소 포함 3만1365건으로 전날인 24일 5만8658건보다는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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