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28일 ‘지방의정 봉사상’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임일혁 의장과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에게 자체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의 ‘지방의정봉사상’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K방역 및 수해복구를 위해 헌신한 임일혁 의장에게 주어졌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비와 의회운영비 일부를 반납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황소제 행정복지위원장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중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광역·기초별)을 수상했다.
임일혁 의장과 황소제 위원장은 “상을 받은 것으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시민들의 삶에 귀 기울이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