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온(DWA80), 터치온 플러스(DWA81), 트리플케어(DWA19) 3가지 모델의 유해균 및 바이러스 제거 실험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의뢰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비롯해 녹농균, 쉬겔라 등 총 17종의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SK매직은 설명했다.
SK매직의 설명에 의하면 터치온, 터치온 플러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SK매직의 주력 제품이다. 워터 케어 필터를 채용해 한번 거른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으며, 80도 이상의 고온수를 사용해 그릇을 삶은 것과 같이 각종 유해균과 바이러스를 99.999% 제거한다.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듀얼 열풍 건조를 통해 식기를 99.9% 추가 살균 한다. 건조 후에는 자외선(UV) 청정케어 시스템과 함께 초미세먼지 필터를 거친 깨끗한 바람을 유입시켜 보다 완벽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관리한다.
터치온과 터치온 플러스 식기세척기는 내부 거름망에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음식물과 잔수로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번식과 냄새 발생을 억제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식기세척기 시장 1위로써 혁신적인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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