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앞서 선보인 LBS 믹스그린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힘입어 제품의 두께를 줄여 얇아진 수퍼슬림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LBS 라인업은 캡슐을 터뜨리면 흡연 후 입안 담배 냄새가 효과적으로 줄어드는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흡연자들 사이에서 냄새 저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JTI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라인업을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0.10mg이다.
JTI코리아의 메비우스 LBS 라인 제품은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믹스그린 2종(1mg/수퍼슬림 1mg) ▲트로피컬 믹스(5mg) ▲옐로우 3종(1mg/3mg/수퍼슬림 1mg) ▲블루 1종(수퍼슬림 1mg) ▲퍼플(6mg)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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