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JMG 측은 8일 “안예은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롤링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공연시 자체 방역 실시와 주기적인 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할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검사 후 입장, 관객들 간의 거리두기 지키기 등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롤링 26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돼, 3일 연속 전속 매진을 기록했다.
콘서트를 앞둔 안예은은 9일 과학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안민혁 연구원과 협업한 싱글 ‘프루스트’(Proust)를 깜짝 공개한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