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종근당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락토바이옴 장용성' 제품(270mg x 30캡슐)을 올리브영에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런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락토바이옴'은 유산균을 뜻하는 '락토(LACTO)'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바이옴(BIOME)'을 결합한 합성어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

종근당건강의 '락토바이옴 장용성'은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만 분해되는 장용성 캡슐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복부 불편감 ▲복부 팽만 ▲변의 형태 개선이 검증된 균주를 함유했다.

1캡슐 보장량은 100억 CFU(균수를 세는 단위)이고, 유산균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을 담았다. 6 제로(Zero) 시스템을 적용했고, 습기 차단 특수용기를 사용했다.

2월 한 달 간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특히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설날 맞이 10%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돼 최대 28%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바이옴은 장에서부터 시작되는 근본적인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 장내 미생물 케어를 통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하여 신체 곳곳의 건강 고민을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 꾸준히 투자해 온 기업으로, ‘락토핏’을 성공시킨 바 있다.

종근당건강 ‘락토바이옴 장용성’ 제품은 올리브영과 락토바이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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