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인세현 기자=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날 소집통지서를 받아 오는 4월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질병 치료 사유로 병무청으로부터 선복무 승인을 받아 1년 안에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김호중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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