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code는 Individual Dresscode의 약자로 ‘개인의 편안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추구하는 남녀를 위한 옷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토탈 캐주얼웨어를 지향한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날 18시36분에 선보이는 첫 제품은 ‘라이크라 릴랙스 팬츠 3종’이다. 라이크라 원사 원단을 사용했다. 27일 17시36분에는 ‘인디코드’의 두번째 상품인 ‘웨더마스트 트렌치 코트’를 선보인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타사와 차별화하는 패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기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을 선보여 패션 맛집 SK스토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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