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 하남경찰서 수사과 직원 2명이 26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해당 부서를 폐쇄하고 경찰서 직원 300여명이 하남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전날 감염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하남경찰서는 수사과를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했으며 파출소를 비롯해 경찰서 소속 직원 319명 전원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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