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에서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 등 5000여 상품을 매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창립행사 첫날인 지난 1일 하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신장했다. 특히 메인 행사 상품인 한우 품목은 50% 할인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76% 늘었고, 삼겹살도 278% 신장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홈플러스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실속 있는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