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팔레드신은 봄 코스 메뉴 ‘스프링 델리카시스’를 이달 5일부터 5월 31일까지 내놓는다. 에피타이저로 세발나물과 돼지, 생 목이버섯을 곁들인 해파리냉채가 제공된다.
벚꽃 나무로 훈연한 한우 채끝 요리가 메인 요리로 식탁에 오른다. 특히 사천식 생선 수프에는 불을 붙이는 퍼포먼스도 곁들여진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팔레드신에서는 매화의 이름을 딴 봄 특선 코스메뉴 ‘매화’를 선보인다. 전채부터 수프, 요리, 진지, 후식의 5가지 코스로 구성한 매화 코스는 팔레드신 의 시그니처 메뉴와 특선 메뉴 중에 요리를 런치와 디너에 맞춰 2종과 3종으로 각각 선택할 수 있다.
매화 코스는 두릅, 달래 등 봄 식재료를 이용한 가니쉬로 마무리된다. 또한 ‘자스민 하이볼’ 외 ‘팔레드 오렌지’, ‘베르사유 쿨러’ 등 티 칵테일 3종을 함께 봄 메뉴로 구성했다.
ist1076@kukinews.com